지프 랭글러 사하라

Death Valley 신나게 놀고 난 결과. 사막이라 세차장도 안 보이는데 말이다. 도로 군데 군데 flood 라고 표시되어 있는 구간이 무슨 얘긴가 싶었는데, 비가 많이 내린 후 작은 개울이 만들어져 도로를 뒤덮고 있었다.

Death Valley아티스트 팔렛

Death Valley 하지만 그 이름과는 달리 무척 쾌적했다.

Death ValleyFurnace Creek에서 구입한 국립공원 Annual Pass

저녁 무렵 Monument Valley Road에 길게 비치는 랭글러의 실루엣. US 163번 Highway를 빠져나와 Monument Valley로 향하는 이 길의 끝에는 나바호 부족이 운영하는 공원과 The View Hotel이 위치해있다.

이번에는 서둘러 오느라 포레스트검프 포인트에서 제대로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아쉬우나마 DJI OSMO로 찍은 주행영상에서 캡쳐한 장면. 언덕을 내려오기 전에 줌으로 당겨 찍어야 좀 더 그럴 듯 하게 나올 것 같은데 되돌아가기에는 저녁 노을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North Rim Visitor Center 에서 조금 떨어진 동쪽의 Point Imperial.

North Rim에서 나와 Zion Park로 향하던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