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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edes:amg-g63-maintenance-cost [2025/01/29] – gomida
+++ mercedes:amg-g63-maintenance-cost [2025/03/19] (current) – gom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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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바겐 G63;정비 이력과 비용
 Mercedes-AMG G63 Maintenance Cost
--01-2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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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바겐 유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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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02월부터 이 글을 업데이트하는 2025년 1월 현재까지, 만 2년 간 유류비를 포함한 총 유지 비용은 약 1,775 만 원, 연간 평균 유지비는 약 887 만 원이었다. 연 평균 비용 계산은 글 업데이트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년 02월부터 이 글을 업데이트하는 2025년 3월 현재까지, 만 2년 간 유류비를 포함한 총 유지 비용은 약 1,804 만 원, 연간 평균 유지비는 약 902 만 원이었다. 연 평균 비용 계산은 글 업데이트 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분류 ^  총 비용 (원, 2023~2025) ^  연 평균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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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 |  1,865,820 |  932,910 |
 | 자동차세 |  2,701,200 |  1,350,600 |
-| 주유비 |  9,456,655 |  4,728,328 |
+| 주유비 |  9,751,473 |  4,875,737 |
-| 합계 |  17,745,248 |  8,872,624 |
+| 합계 |  18,040,066 |  9,020,033 |
 ==== 유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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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이래 고급 휘발유만 사용하였고, 총 주행 거리 28,914 km, 월 평균 주행 거리 1,257 km, 총 주유비 9,456,655 원,  월 평균 주유비 411,158 원, km당 약 327원 가량이었다. V8 디젤 엔진을 가진 [[:landrover:rangerover-maintenance-cost|레인지로버]]와 비교하면 약 두 배 가량인 것 같다. 주행 거리와 주유 기록은 Mercedes-Me 앱과 GS 칼텍스 에너지 플러스 앱으로 의외로 쉽게 정리하고 있다.
+출고 이래 고급 휘발유만 사용하였고, 총 주행 거리 29,656 km, 월 평균 주행 거리 1,186 km, 총 주유비 9,751,473 원,  월 평균 주유비 390,058 원, km당 약 329원 가량이었다. V8 디젤 엔진을 가진 [[:landrover:rangerover-maintenance-cost|레인지로버]]와 비교하면 약 두 배 가량인 것 같다. 주행 거리와 주유 기록은 Mercedes-Me 앱과 GS 칼텍스 에너지 플러스 앱으로 의외로 쉽게 정리하고 있다.
 ^ 연 ^  주유 횟수 ^  주유 비용 ^
 | 2023 |  63 |  6,880,551 원 |
 | 2024 |  28 |  3,138,912 원 |
-| 2025 |  1 |  125,092 원 |
+| 2025 |  4 |  419,910 원 |
 ==== 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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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km 주행한 현재까지 지바겐 G63의 실측정 평균 연비는 6.0 km/L 이다. 정체 구간 또는 와인딩 코스 등의 스포츠 주행 시에는 전설에 부합하는 4 km/L 미만의 연비를 보이는데, 고속도로에서 평균 연비가 보충 되는 편이다. 데일리 출퇴근 코스에서 연비 신경 쓰지 않고 주행하면 5 km/L 내외이다. 하지만 고속도로 진입 등에서 살짝 스포츠 주행을 하는 것 만으로도 그동안 아꼈던 기름은 한 방에 다 사용한다.
+,656 km 주행한 현재까지 지바겐 G63의 실측정 평균 연비는 5.9 km/L 이다. 정체 구간 또는 와인딩 코스 등의 스포츠 주행 시에는 전설에 부합하는 4 km/L 미만의 연비를 보이는데, 고속도로에서 평균 연비가 보충 되는 편이다. 데일리 출퇴근 코스에서 연비 신경 쓰지 않고 주행하면 5 km/L 내외이다. 하지만 고속도로 진입 등에서 살짝 스포츠 주행을 하는 것 만으로도 그동안 아꼈던 기름은 한 방에 다 사용한다.
 바람이 강하지 않은 날이라면 장거리 주행에서 간헐적으로 9 km/L 를 구경할 수 있지만, 공기 저항이 너무 크기 때문인지 달성 및 유지가 쉽지 않다. 동일한 구간과 방향이라 하더라도 날에 따라서 연비 차이가 큰 편이다. 현재까지 달성한 최고 기록은 9.6 km/L 이며, 정체 구간이 없다면 언젠가 10 km/L 달성해보는 날도 있으려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