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땅부르 크로노그래프
Louis Vuitton Tambour Essential Grey Chronograph 44
2019
루이 비통의 땅부르 에센셜 크로노그래프. 직접 착용해보기 전까지는 눈 앞에 두고도 전혀 마음에 담지 않았던 라인. 특히 스트랩은 이런걸 과연 누가 살까 싶었던 루즈 색상인데, 빨간색 초침은 물론이고 의외로 비지니스 캐주얼 복장과 무척 잘 어울려 필자가 선택하고 말았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터라 땅부르 제품군은 특히 후보에 두고 있지 않았건만, 왠걸 착용해보니 마음에 든다. 땅부르는 프랑스어로 드럼을 의미하며, 이 원통형 케이스 디자인을 일컫는다고 한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인 호라이즌이 출시 되었는데, 그래도 역시 손목시계는 여전히 실용성 보다는 가치 시장이지 싶다.
2020
클립 형태로 교체 가능한 스트랩. 옷 색깔에 맞출 겸 땅부르 이클립스 모노그램 캔버스 스트랩 하나 더 추가했다. 다만 이 캔버스 소재의 스트랩은 가죽 소재에 비해 수명이 그리 길지는 않은 것 같다.
2023
루이비통 공식 오버홀 후기
2024
필자의 경우 만 5년 가량 착용한 시점에서 조작 시 기계적 저항감이 증가함에 따라 오버홀을 진행하였다. 국내 백화점 매장 접수 후 홍콩으로 보내져 진행되면서 약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비용은 100만 원이었다. 오버홀 이후 품질은 극한의 부드러움 까지는 아니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아마도 무브먼트 자체를 교체한 것으로 생각된다. 오토매틱 시계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는 아닌 만큼 스태프 분들이 오버홀에 관한 응대 경험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진행 시 다소 설명이 필요할 수 있다.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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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QUE CONSTANT
뱅엔올룹슨 H9 3세대 뱅엔올룹슨 A9 2세대 뱅엔올룹슨 A9 1세대 뱅엔올룹슨 A5 1세대
라이카 Q2 라이카 X2
Galaxy Z Flip3 Serif TV Galaxy S6
MacBook Pro 2021 MacBook Pro 2014 MacBook Air 2010 MacBook Pro 2009 iPhone 7 iPhone 4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