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벤테이가. 캐리어에서 내려오는 사진 찍으려면 아직 1년여 기다려야 한다. 흰색은 전혀 후보에 두고 있지 않았는데 막상 보니 정말 이쁘다. 레인지로버 5세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벤틀리로 넘어오게 되었다.
2022 Jun
LEICA Q2
호불호가 크게 나뉘어 지는 페이스 리프트 버전의 뒷 모습. 필자는 절대적 불호 진영에 속해 있다가 실물을 보고 나서는 괜찮은데? 진영으로 옮겨왔다.
2022 Jun
LEICA Q2
SUV 인 듯 아닌 듯 한 이 정도 각도가 제일 이쁘게 보이는 듯.
2022 Jun
LEICA Q2
벤테이가의 운전석은 레인지로버 4세대에 비해 아담하여 무척 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30대 초반 스스로의 힘으로 마련했던 첫 차 랭글러 전시장을 찾아 그 운전석에 앉았을 때 아 내 차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벤테이가도 그런 감흥을 주었다.
2022 Jun
LEICA Q2
Newmarket Tan 이라는 우리네가 좋아하는 탄 색상의 인테리어. 벤틀리 본래의 브라운 색상이라는 Saddle 보다 약간 밝고 오렌지 빛이 감돈다. 레인지로버의 Tan에 비해서는 약간 톤이 다운된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영국 주문까지 남은 시간동안 고민해 보겠지만 아마 이번에도 이 색상을 선택하게 될 것 같다. 레인지로버에서 계속 보아 오던 색상이라 조금 질리는 느낌이 없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2022 Jun
LEICA Q2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컨티넨탈. 하지만 운전석에 앉았을 때의 감흥은 벤테이가 쪽이 내게 더 잘 맞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쪽은 Saddle 색상의 인테리어.
2022 Jun
LEICA Q2
차 받으려면 일단 줄 부터 서야 하는 시대. 23년형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 불안정해지고 있는 환율을 고려하면 기본 가격이 3억 중반에 근접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