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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 :landrover:rangerover:img_0420.jpg>인테리어 색상 선택할 때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 많았는데 받고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탄(Tan) 인테리어. 빛에 따라 색상이 크게 달라져 사진으로 감을 잡기 어려웠기 때문이다.</sq> <sq :landrover:rangerover:img_0420.jpg>인테리어 색상 선택할 때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 많았는데 받고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탄(Tan) 인테리어. 빛에 따라 색상이 크게 달라져 사진으로 감을 잡기 어려웠기 때문이다.</sq>
  
-<sq landrover:rangerover:img_8076.jpg>레인지로버는 캠핑장에서 디스커버리4나 [[/jeep/wrangler/rubicon|랭글러]]에 비해 어딘가 어색한 듯한 느낌도 있다. 정장 차려입고 캠핑하는 기분?</sq>+<sq landrover:rangerover:img_8076.jpg>레인지로버는 캠핑장에서 디스커버리4나 [[/jeep/wrangler|랭글러]]에 비해 어딘가 어색한 듯한 느낌도 있다. 정장 차려입고 캠핑하는 기분?</sq>
  
-<sq landrover:rangerover:img_8032.jpg>코리스 그레이 색상의 레인지로버는 어딘가 모르게 흐린 날에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다. 눈이 내리던 4월의 한계령 휴게소. 실버 색상의 [[jeep/wrangler/rubicon|랭글러]]는 눈 오는 날 신나하는 것 같은 어울림이었다면, 레인지로버는 좀 더 무게가 있는 어울림이다.</sq>+<sq landrover:rangerover:img_8032.jpg>코리스 그레이 색상의 레인지로버는 어딘가 모르게 흐린 날에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다. 눈이 내리던 4월의 한계령 휴게소. 실버 색상의 [[jeep/wrangler|랭글러]]는 눈 오는 날 신나하는 것 같은 어울림이었다면, 레인지로버는 좀 더 무게가 있는 어울림이다.</sq>
  
 <sq landrover:rangerover:img_0378.jpg>신라서울. 객실에서 짐과 함께 발렛 맡겨두었던 차량 준비를 부탁하면 보통 이 근처에 세워둔다.</sq> <sq landrover:rangerover:img_0378.jpg>신라서울. 객실에서 짐과 함께 발렛 맡겨두었던 차량 준비를 부탁하면 보통 이 근처에 세워둔다.</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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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 :landrover:rangerover:img_6600.jpg>캘리포니아에서 몰아보고 돌아왔던 [[/tesla/how-to-rent|테슬라 모델X P90D]] 이후, [[/jeep/wrangler/rubicon|랭글러]]에서 하이브리드를 건너 뛰고 전기차로의 점프를 진심으로 고민했다. 모델X의 악셀에 발을 올려 보았을 때, 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필자가 으르렁 거리는 4,400cc 디젤 엔진을 가진 레인지로버로 넘어오게되었다. 캐리어에서 내려오는 레인지로버. 인수 받을 때 가장 설레이고 긴장되는 순간이기도 하다</sq>+<sq :landrover:rangerover:img_6600.jpg>캘리포니아에서 몰아보고 돌아왔던 [[/tesla/how-to-rent|테슬라 모델X P90D]] 이후, [[/jeep/wrangler|랭글러]]에서 하이브리드를 건너 뛰고 전기차로의 점프를 진심으로 고민했다. 모델X의 악셀에 발을 올려 보았을 때, 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필자가 으르렁 거리는 4,400cc 디젤 엔진을 가진 레인지로버로 넘어오게되었다. 캐리어에서 내려오는 레인지로버. 인수 받을 때 가장 설레이고 긴장되는 순간이기도 하다</sq>
 <sq :landrover:rangerover:img_6638.jpg>옵션 부품으로 되어 있는 전동 사이드스텝을 달기 전, 요청하여 살펴 본 레인지로버의 하부. 트랜스퍼 케이스 아래 쪽으로 SCR이 보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트랜스퍼 케이스와 드라이브 샤프트 사이의 접속부를 방청하지 않는 것은 여전한 듯 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하여 인수하기로 하였다.</sq> <sq :landrover:rangerover:img_6638.jpg>옵션 부품으로 되어 있는 전동 사이드스텝을 달기 전, 요청하여 살펴 본 레인지로버의 하부. 트랜스퍼 케이스 아래 쪽으로 SCR이 보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트랜스퍼 케이스와 드라이브 샤프트 사이의 접속부를 방청하지 않는 것은 여전한 듯 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하여 인수하기로 하였다.</sq>
 <sq :landrover:rangerover:img_6659.jpg>레인지로버의 워크샵 메뉴얼에는 주로 배터리 관련 PDI 항목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전자 장치가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전동 사이드스텝 작업까지 끝나자 이미 해가 저물어 어두워져 있었다. <sq :landrover:rangerover:img_6659.jpg>레인지로버의 워크샵 메뉴얼에는 주로 배터리 관련 PDI 항목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전자 장치가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전동 사이드스텝 작업까지 끝나자 이미 해가 저물어 어두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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