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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 랭글러 루비콘 ===== | ===== 지프 랭글러 루비콘 ===== |
| <sq jeep:wrangler:img_3178.jpg>30대를 함께 보낸 지프 랭글러 루비콘. 스스로의 힘으로 마련한 첫 차였기에 그 의미가 깊다. 아침 일찍 맞이하러 나가 캐리어에서 새 차가 내려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이 때부터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 것 같다. 재미있게도 같은 캐리어 앞 자리에 실려 있었던 것은 당시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흰색 레인지로버 이보크. 지금은 최상위 모델인 [[landrover/rangerover|레인지로버]]를 몰고 있으니 인연이 꽤 있다.</sq> | <sq jeep:wrangler:img_3178.jpg>30대를 함께 보낸 지프 랭글러 루비콘. 스스로의 힘으로 마련한 첫 차였기에 그 의미가 깊다. 아침 일찍 맞이하러 나가 캐리어에서 새 차가 내려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이 때부터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 것 같다. 재미있게도 같은 캐리어 앞 자리에 실려 있었던 것은 당시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흰색 레인지로버 이보크. 지금은 최상위 모델인 [[landrover/rangerover|레인지로버]]를 몰고 있으니 인연이 꽤 있다.</sq> |
| <sq jeep:wrangler:img_3222.jpg>누적주행거리 7km와 현재 온도 1도를 나타내는 센터콘솔. 가을날씨 치고는 꽤 쌀쌀 했었나보다. 조수석에 기대어 있는 막대기는 라디오 안테나. 그렇다 이 차는 안테나 접히고 그런 첨단 기능 없다. 덕분에 기계식 세차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깨끗하게 차를 유지하게 되었던 것 같다. 차량의 폭에 비해 실내공간은 아담한 편으로 앉으면 무척 안정감 든다.</sq> | <sq jeep:wrangler:img_3222.jpg>누적주행거리 7km와 현재 온도 1도를 나타내는 센터콘솔. 가을날씨 치고는 꽤 쌀쌀 했었나보다. 조수석에 기대어 있는 막대기는 고정식 라디오 안테나. 덕분에 기계식 세차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깨끗하게 차를 유지하게 되었던 것 같다. 차량의 폭에 비해 실내공간은 아담한 편으로 앉으면 무척 안정감 든다.</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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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 jeep:wrangler:img_3973.jpg>경부고속도로에서 폭설을 만나 첫 혹한기 테스트를 치루었다. 이 날은 주행을 포기하고 결국 차박</sq> | <sq jeep:wrangler:img_3973.jpg>경부고속도로에서 폭설을 만나 첫 혹한기 테스트를 치루었다. 이 날은 주행을 포기하고 결국 차박</s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