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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First Class

A380-800

아시아나



STAR ALLIANCE FIRST CLASS LOUNGE @ LAX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GALAXY S6

로스엔젤레스공항 스타얼라이언스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비지니스클래스 라운지 바로 옆에 있다. 체크인 할 때 받은 시계탑 약도 덕분에 어렵지 않게 찾아 갈 수 있었다.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GALAXY S6

낡은 시골 공항 이미지로 남아있었던 로스엔젤레스공항이 톰브래들리 신청사의 완공과 함께 탈바꿈했다. 아시아나가 멤버로 있는 스타얼라이언스의 퍼스트클래스 라운지는 작은 규모였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GALAXY S6

깔끔한 차림새의 다과. 점심과 저녁 메뉴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을 제쳐두고 맛있어서 세 개나 가져다 먹었던 스트로베리 요거트 파르페. 기내식을 위한 공간 확보 차원에서 공항 라운지에서는 적당히 ㅎ



ASIANA A380 FIRST SUITE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아시아나 A380 퍼스트클래스 A2석에서 바라 본 실내. 아시아나는 퍼스트클래스를 스윗으로 한 단계 더 나누고 있는데, 퍼스트스윗은 완전히 펼쳐지는 좌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을 닫으면 독립적인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 포인트. A380과 일부 B777 기종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GALAXY S6

아시아나 A380 퍼스트클래스의 좌석 컨트롤러. 터치 타블랫 형태로 되어있어 어두운 곳에서 기능을 찾기 편리했다.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GALAXY S6

퍼스트스윗 좌석의 개인 옷장. 거의 20여년 전 유럽 배낭여행 떠나던 때를 떠올리면 격세지감이다. 그나저나 좌석에 옷장이 없었던 대한항공 A380 코스모스윗에서 스튜어디스분이 직접 옷을 정리해주시던 것에 비해 오히려 조금은 아쉬운 기분? ㅎ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GALAXY S6

가부좌 틀고 앉아서 메뉴 고르기. 마침 좋아하는 독일 와이너리에 리즐링 품종이 있어 베른 카스텔로 골랐다. 달달한거 찾고 있었더니 감사하게도 아이스 와인도 어디선가 구해 가져다 주셨다. 와인 세계에 입문하게 만들었던 블루넌의 리즐링 품종 아이스바인의 향은 아니었지만 괜찮은 편이어서 서너 잔 마신 것 같다.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l
GALAXY S6

공항 라운지에서 적당히 먹은 보람이 있었다. 마음에 들었던 이탈리아 Calvisius사의 캐비어 Osetra Royal. 프랑스 Kaviari사의 Osetra Gold 정도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 Calvisius사의 경우 최고등급인 Beluga 사이에 Osetra Imperial 등급이 하나 더 있다. 자개스푼도 마음에 듦.



대한항공



KOREAN AIR FIRST CLASS LOUNGE @ ICN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n
LEICA X2

인천공항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비교 후기 남겨볼 겸 PP카드 들고 잠시 허브라운지로 건너갔더니 만석이라고 손사래를 치며 입장조차 불가. 이렇게 PP 라운지는 문 턱도 못 넘어보고 아쉽지만(?) 남은 시간은 한가한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서 공항 전세 놀이하며 보낼 수 밖에 없었다.



KOREAN AIR A380 COSMO SUITE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n

대한항공 A380 퍼스트클래스 A1석에서 바라 본 실내. 본격 전세기 기분을 내보자. 완전한 독립 공간이 만들어지는 아시아나 A380에 비해 조금 아쉬웠는데,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 A380 퍼스트클래스의 하드웨어는 아시아나가 조금 앞서는 것 같지만, 배려의 진정성과 같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시아나가 100점 만점에 100점, 대한항공은 100점 만점에 150점이었다.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n
LEICA X2

여행동안 요긴하게 사용했던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헤드폰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BOSE 제품으로 의외로 엔진소리에 효과가 있었다.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n
LEICA X2

퍼스트클래스 전용 기내 라운지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배탈 덕분에 물만 마셨지만. 어두운 곳에서 초점 잘 안 잡히는 LEICA X2를 들고 낑낑대고 있었더니 전담해주셨던 완전 친절한 스튜어디스 분이 A380 한 바퀴 기내 투어도 시켜주셨다. 슬리퍼에 잠 옷 차림으로 승무원 안내 받으며 현존하는 가장 큰 여객기를 돌아다니는 것도 상큼한 경험이었다. 덤으로 배탈난 배를 부여잡고.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n
LEICA X2

담백한 맛과 향이 강해 좋았던 푸아그라 테린. 무화과 잼이었던 것 같은데 푸아그라와 잘 어울렸다. 캠핑장에서 살짝 익혀 요리 했던 것과 또 다른 느낌.

A380 퍼스트클래스
2016 Jun
LEICA X2

메인이었던 제동 토종닭 요리. 맛있었지만 공항라운지에서 먹고 온 것도 있어서인지 이 정도에서 위장이 만수위 경보를 내보내더니 곧 고장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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