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스메그 냉장고 오렌지와 블루. 출근 하다가 아침 햇살이 좋아서 ㅎ
조명에 따라 색상이 무척 다르게 보인다.
냉장고를 향한 조명이 있을 때 색상
오렌지와 블루가 잘 안 맞는 듯 하여 떨어뜨려 배치해보았다. 한동안은 배치가 바뀔 듯 싶다.
자연광에서의 색상. 도어 방향을 맞추어 새로 구입한 오렌지와 9년차 접어드는 블루
블루도 조명에 따라 많이 달라졌지만 오렌지는 편차가 더 큰 것 같다
포항공대 학술연수로 2년 동안 지냈던 아파트에서도 SMEG를 주방에 두기에는 아까워서 거실에 두고 사용했다. 7년차 접어들어 조금 갤갤 거리기 시작했지만 와인 냉장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