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 야영장에서 2016년을 맞이하였다. 카운트다운 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환호성.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덕분에 한적했던 A-92번 사이트.
주물불판과 주물냄비 뚜껑들. 빛고을장작 두 박스를 모두 태우고 매점에서 장작 두단을 더 구입했다.
설악동 야영장 A-1과 A-2 사이트
디스커버리4, MSR Storm King과 Fury, 그리고 랭글러를 나란히. 봄이라기엔 아직은 쌀쌀한 날씨였던 설악동 야영장. 하지만 덕분에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 별 생각 없이 찍었다가 건진 사진.
Cam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