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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eg:refrigerator [2019/11/17] – gomida | smeg:refrigerator [2019/11/17] – gom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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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 smeg:img_9085.jpg>블루도 조명에 따라 많이 달라졌지만 오렌지는 편차가 더 큰 것 같다</sq> | <sq smeg:img_9085.jpg>블루도 조명에 따라 많이 달라졌지만 오렌지는 편차가 더 큰 것 같다</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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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 square:smeg:img_4005.jpg>포항공대 학술연수 2년 동안 지냈던 아파트에서도 SMEG를 주방에 두기에는 아까워서 거실에 두고 사용했다. 7년차 접어들어 조금 갤갤 거리기 시작했지만 와인 냉장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었다.</sq> | <sq square:smeg:img_4005.jpg>포항공대 학술연수로 2년 동안 지냈던 아파트에서도 SMEG를 주방에 두기에는 아까워서 거실에 두고 사용했다. 7년차 접어들어 조금 갤갤 거리기 시작했지만 와인 냉장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었다.</s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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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 square:img_0751.jpg>2010년 셀프 리모델링의 시작은 사실 흰색 SMEG 냉장고가 등장하는 Victor Hugo의 작품에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 막상 주문 당시에는 흰색과 파란색을 두고 버튼을 누르는 순간까지 고민을 거듭하였다</sq> | <sq square:img_0751.jpg>2010년 셀프 리모델링의 시작은 사실 흰색 SMEG 냉장고가 등장하는 Victor Hugo의 작품에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 막상 주문 당시에는 흰색과 파란색을 두고 버튼을 누르는 순간까지 고민을 거듭하였다</sq> |
| <sq square:img_0752.jpg>사진은 무게감 있는 색으로 나왔지만 실은 장난감 같아 보이는 색상으로 한동안 볼 때마다 웃었다</sq> | <sq square:img_0752.jpg>사진은 무게감 있는 색으로 나왔지만 실은 장난감 같아 보이는 색상으로 한동안 볼 때마다 웃었다</sq> |
| <sq square:img_0749.jpg>디자인 요소를 제외하면 냉장고로서 기능상의 큰 특징은 없다고나 할까. 냉각 성능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별다른 내용물이 없는 상태에서도 그리 차갑게 만들어 주지는 않는 편이다</sq> | <sq square:img_0749.jpg>디자인 요소를 제외하면 냉장고로서 기능상의 큰 특징은 없다고나 할까. 냉각 성능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별다른 내용물이 없는 상태에서도 그리 차갑게 만들어 주지는 않는 편이다</sq> |